여름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레몬파운드🍋 만들기!

여름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레몬파운드를 만들어봤다: )

미니구겔호프틀 7~8개 분량

<재료>
계란 2개
설탕 65g
꿀 25g
레몬즙 15g
레몬제스트(레몬 1개 분량, 없으면 생략 가능)
버터 100g
박력분 115g
베이킹파우더 3g

<아이싱 재료>
슈가파우더 50g
레몬즙 7g

먼저 계란2개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풀어준다.
그 다음 꿀도 함께 넣고 섞어준다.

레몬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깨끗이 씻은 후,
그레이터를 이용해 제스트를 만들어준다.
그레이터가 없으면 흰부분이 들어가지 않게
잘게 다져줘도 무방하다:)

그 다음 레몬즙 15g!
집에 착즙기가 따로 없어서 그냥 손으로 짜줌ㅎ

레몬즙까지 넣었으면 버터를 잘 녹여준 후
함께 넣고 섞어준다.
버터가 뜨거우면 계란이 익어버릴 수 있으므로
녹일 때 너무 뜨겁지 않게 적당히 녹여준다:)

마지막으로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까지
계량해서 체에 곱게 내려준 뒤,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섞어주면
반죽 완성' 3')/

파운드틀에 구울까하다가
파운드보다 하나씩 먹기 좋게
미니구겔호프 틀에 굽기로 했다.

170도 예열된 오븐에서 약 13~15분 정도 구워줬다.

굽는 동안 레몬즙과 슈가파우더를 넣어
아이싱을 만들어줬다.

아이싱은 없어도 괜찮지만
좀 더 달콤함과 시각적 효과를 위해💕

잘 구워진 파운드는 채에 받쳐서 식혀준다.

빵이 뜨거울 때 아이싱을 하면
열기에 다 녹아버리기 때문에
충분히 식은 다음에 아이싱을 해준다.

요렇게 아이싱까지 하면 완성!

평소에 만들던 빵에 비해서

설탕이 좀 많이 들어간 편이라 달긴했는데

그래도 레몬향이 향긋했당😍

보들보들 퐁신퐁신한게
아아메랑 먹기에 딱이었다❤

다음에 만들 때는 설탕을 조금 줄여서 만들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