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부터 11월 정도까지가 딱 제철인 무화과!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짧은만큼
제철일 때 열심히 먹어줘야한당:)
무화과 칼로리는 100g 당 44 kcal로,
1개로 따지면 약 40kcal 정도로 칼로리도 낮고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도 들어있어서
소화를 촉진해준다고 한다:)
거기다 맛있기까지하니 넘넘 매력적🧡
무화과 그릭요거트
<재료>
그릭요거트 적당량
무화과 2개
그래놀라 한줌
꿀 1큰술
이제 복숭아 그릭요거트의 시대가 지나가고
무화과 그릭요거트의 시대가 왔당:)!

무화과는 농약을 치지 않고 재배하기 때문에,
위의 꼭지쪽을 잡고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면 된다.
그래도 난 좀 찝찝하다, 하는 사람은
껍질을 얇게 벗겨서 먹어도 좋다:)


잘 씻은 무화과는 꼭지를 잘라내고
세로로 4조각으로 잘라주고,
그릇에 그래놀라를 한 층 깔아준다.

오늘 사용한 그릭요거트는
그릭데이의 시그니처 그릭요거트!
라이트와 시그니처가 있는데
시그니처가 좀 더 꾸덕하다:)

한 개당 100g으로, 칼로리는 160 kcal다.
슈가프리라서 당류는 적은 편이다😊

뚜껑 안 쪽에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플라스틱 숟가락도 같이 동봉되어있다.

딱 봐도 꾸덕해보이는 질감!



그릇에 그릭요거트를 옮겨담고,
무화과도 예쁘게 셋팅한다:)


그 다음 꿀을 휘리릭 둘러주면 간단하게 완성!

꾸덕한 그릭요거트랑 달콤한 무화과가 너무 잘어울리고
바삭한 그래놀라까지 더해져서 씹는 맛도 좋당😁
아침으로 먹기에도 부담없어서 너무 좋을 것 같구
다이어트할 때 저녁에 먹어도 좋을 것 같당🧡


나는 아침에 아아메랑 같이💗
무화과 철이 지나기 전에 열심히 먹어야지!
'소담한 일상 > 요리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로와상🥐 샌드위치로 근사한 브런치 즐기기:) (0) | 2021.11.04 |
---|---|
어떤 재료든 ok! 다이어트김밥 만들기😃 (2) | 2021.10.19 |
일본식 양배추 전, <오꼬노미야끼>만들기 (2) | 2021.10.11 |
가볍고 맛있는 한끼! 오이 고추 참치 된장 덮밥🍛 (0) | 2021.10.04 |
간단한 재료로 만드는 다이어트김밥🍙 (1) | 2021.09.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