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담한 일상/요리기록🍳

아침에 먹기 딱 좋은 <무화과 그릭요거트(feat.그릭데이 시그니처 요거트)>

by 뻐쁠 2021. 10. 13.
반응형


늦여름부터 11월 정도까지가 딱 제철인 무화과!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짧은만큼
제철일 때 열심히 먹어줘야한당:)

무화과 칼로리는 100g 당 44 kcal로,
1개로 따지면 약 40kcal 정도로 칼로리도 낮고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도 들어있어서
소화를 촉진해준다고 한다:)
거기다 맛있기까지하니 넘넘 매력적🧡


무화과 그릭요거트


<재료>
그릭요거트 적당량
무화과 2개
그래놀라 한줌
꿀 1큰술


이제 복숭아 그릭요거트의 시대가 지나가고
무화과 그릭요거트의 시대가 왔당:)!


무화과는 농약을 치지 않고 재배하기 때문에,
위의 꼭지쪽을 잡고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면 된다.

그래도 난 좀 찝찝하다, 하는 사람은
껍질을 얇게 벗겨서 먹어도 좋다:)


잘 씻은 무화과는 꼭지를 잘라내고
세로로 4조각으로 잘라주고,
그릇에 그래놀라를 한 층 깔아준다.

오늘 사용한 그릭요거트는
그릭데이의 시그니처 그릭요거트!
라이트와 시그니처가 있는데
시그니처가 좀 더 꾸덕하다:)


한 개당 100g으로, 칼로리는 160 kcal다.
슈가프리라서 당류는 적은 편이다😊

뚜껑 안 쪽에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플라스틱 숟가락도 같이 동봉되어있다.


딱 봐도 꾸덕해보이는 질감!


그릇에 그릭요거트를 옮겨담고,
무화과도 예쁘게 셋팅한다:)


그 다음 꿀을 휘리릭 둘러주면 간단하게 완성!


꾸덕한 그릭요거트랑 달콤한 무화과가 너무 잘어울리고
바삭한 그래놀라까지 더해져서 씹는 맛도 좋당😁

아침으로 먹기에도 부담없어서 너무 좋을 것 같구
다이어트할 때 저녁에 먹어도 좋을 것 같당🧡


나는 아침에 아아메랑 같이💗

무화과 철이 지나기 전에 열심히 먹어야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