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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한 일상/요리기록🍳

유행 다 지났지만 만들어 본 <그릭모모🍑> !

by 뻐쁠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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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행은 다 지난 것 같지만 

뒤늦게나마 만들어 본 그릭모모!ㅎㅎ

 

담백한 요거트랑 달콤한 복숭아가 

너무 잘 어울렸다:) 

 

 

 


그릭모모🍑

(그릭요거트 복숭아) 


 

<재료>

말랑 물복숭아 1 개 

그릭요거트 2 큰술

그래놀라 적당량

레몬즙 1 큰술(생략가능)

 

 

 

먼저 복숭아는 깨끗이 씻어서 

꼭지 부분을 조금 자른다. 

 

칼로 씨주변을 동그랗게 

칼집을 내주고, 

 

티스푼으로 살살 돌려가면서 씨를 빼준다. 

 

복숭아가 많이 익은 상태라 

과즙이 많이 생겼다. 

요거트를 조금 더 많이 넣어주기 위해 

과육을 조금 더 파내었다. 

이 때 구멍이 뚫리지 않게 조심! 

 

그 다음 칼로 껍질을 살살 벗겨준당.

 

갈변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레몬즙을 조금 뿌려준다.

그 다음 씨를 파낸 곳에 

그릭요거트를 꽉꽉 채워준다:) 

 

바로 먹어도 좋지만 

차갑게 먹는 것이 더 어울릴 것 같아서 

랩으로 감싼 후 냉동실에서 2시간 정도 두었다.

 

2시간 후, 넓은 그릇에 그래놀라를 얇게 깔고 

 

복숭아를 그래놀라 위에 얹어주면 완성! 

 

이뿌당😍

초록잎이 하나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비쥬얼이 쬐끔 아쉬움'ㅅ'ㅎㅎ

 

그래서 초록잎을 그려봤다ㅋㅋㅋㅋ

 

 

맛있다아아아 

요거트랑 복숭아랑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상큼하게 디저트로 먹기에 딱이다:) 

 

그래놀라랑 같이 먹어도 맛있다:)

 

조금 더 달콤함을 원한다면 

꿀을 조금 뿌려서 먹어도 좋지만 

복숭아 자체가 달콤해서 

요거트랑 먹으니 상큼하고 딱 좋았다😍🍑💗

 

나머지도 야무지게 냠냠♬

 

이제 복숭아 완전 끝물인데 

더 늦기 전에 먹어서 다행이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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