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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한 일상/일상 리뷰🎁

샤넬 향수 추천 가브리엘 오 드 파르펭

by 뻐쁠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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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샤넬 향수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용, 
이번에 생일 선물로 받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향이 넘 좋아서 
요즘 저의 데일리 향수가 되었답니다~🧡


샤넬 향수도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어떤 향수가 받고싶은지 저한테 선택권을 줬는데, 
흠....🤔 그래도 뭔가 선물이니 내가 고르는 것보다는 
날 위해 골라준거....💕 라는 느낌이 좋아서 
저랑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은 향수도 골라달라구 했어요ㅎㅎ 
그 결과 선택된 향수가 바로 가브리엘~!


뭔가 샤넬 No.5 처럼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플로럴 향도 아닌 
플로럴이지만 뭔가 성숙한 느낌의 플로럴 향이 
저한테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가브리엘을 골라주더라구요:)ㅎㅎ 

 

 

 

작지만 소듕하게 포장된 패키지부터

마음을 설레게하죵ㅎㅎ

 

 

 

 

 

향수는 물론 향이 제일 중요하지만 

병이 예쁘면 또 끌리잖아요?

샤넬 가브리엘은 특별한 모양이 아닌데도 

향수의 빛깔과 병의 모양이 조화롭게 

고급진 느낌을 자아내더라구요:) 

 

 

 

뚜껑에 각인된 샤넬 로고도 영롱합니당:) 

무심한듯 시크한 무드가 바로 요런걸까용ㅎㅎ

 

 

 

35ml로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 

 

 

 

 

가브리엘은 기본적으로는 플로럴 계열의 향수인데요, 

쟈스민, 일랑일랑, 오렌지블라썸, 그라스 튜베로즈의 

네 가지 꽃향기가 어우러져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플로럴하거나 달달하지만은 않고, 

베이스로 화이트머스크와 샌달우드를 담고 있어서 

처음에는 향긋하면서 맑은 플로럴 향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의 향이랍니다! 

 

 

 

 

 

너무 플로럴하거나 가벼운 향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무거운 느낌도 아니라서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매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요렇게 저의 화장대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샤넬 가브리엘 오 드 빠르펭!💕

요즘 저의 최애 데일리 향수가 되었답니당ㅎㅎ 

 

진하지 않고 무난한 샤넬향수 찾으시는 분들께

샤넬 가브리엘 오 드 파르펭,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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