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카페] 기장의 산토리니! <디원(D1)카페>

 

 

기장 바다 앞의 사진찍기 넘 좋았던 예쁜 카페:) 

뷰도 좋고, 예쁜 사진도 남기고 

음료도 맛있어서 더더 좋았던 디원 카페 리뷰 들어감' 3')/

 

 

 

여기도 엄마의 추천 플레이스!😊

규모가 꽤 컸던 디원(D1)카페! 

1층에도 야외 좌석이 있고, 내부는 2, 3층으로 되어있다. 

 

 

좌석도 많고 포토존도 가득했던 1층 공간:)

지금은 더워서 못가겠지만 

날씨 좋을 때는 밖에 있어도 좋을 것 같다.

 

 

베이커리카페답게 맛있어보이는 빵도 많았지만 

바릇식당에서 배부르게 먹고 온 뒤라서 

빵은 패스하고 음료만 주문했다ㅎㅎ

 

 

1인 1음료를 주문하면 나눠주는 팔찌..!

바로 산토리니 포토존 이용권인데, 

이 팔찌를 하고가야 산토리니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다. 

 

 

일단 3층에 자리를 잡고 

찬찬히 음료를 마시면서 숨을 좀 고른 뒤에 

포토존은 천천히 나가기로 했다. 

 

 

의자가 넘 귀엽고 특이했는데 진짜 불편했닼ㅋㅋㅋ

앉으라고 갖다놓은건지 그냥 장식인지 모르겠지만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오래 앉지는 못할 것 같았다ㅎㅎ

 

그리고 3층에서 바라본 산토리티 포토존😊

얼른 마시고 나가봐야징

 

 

음료맛은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다. 

여기는 음료보다는

아무래도 바다뷰와 포토존이 메인이니까ㅎㅎ

 

 

3층에서 내려다보니 아래쪽에 빈백좌석도 있었다. 

날씨 선선할 때 저기 누워있음 넘 좋을듯ㅎㅎ

 

 

음료를 적당히 마셨으니 

이제 사진을 찍으러 가봅니다,, 춍춍

 

 

제일 먼저 천국의 계단..!

요즘 여기저기 많이 생기고 있던데 

그래도 바다를 향해 있는 천국의 계단은 흔치않죵 

 

 

보기보다 상당히 높다...!

 

 

 

엄마랑 아빠랑 둘 다 성큼성큼 올라가서 

천국의 계단샷 성공했는데 

나만 중간쯤 가다가 포기함😭 

아니 다리가 호달달,,, 너무 무섭던데ㅠㅠ

 

 

천국의 계단은 포기하고 산토리니를 보러 갑니다,,

 

 

 

생각보다 실제로 보면 애매하지만 

사진은 예쁘게 잘 나온당ㅎㅎ 

 

커피도 마시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재밌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