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 월정리해변이 한 눈에 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 <바 미 아일랜드>

 

 

월정리해변 

 

 

월정리 근처에서 밥을 먹고 

바다를 좀 걷다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카페에서 좀 쉬기로 했다:) 

 

카페는 미리 찾아보지 않아서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바닷가 바로 앞에 한 눈에 봐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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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미 아일랜드

(Balmy island)

open 09:3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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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옆에 발을 씻고 들어갈 수 있게 

수도가 마련되어있어서 

모래를 씻고 깨끗한 발🦶로 입장!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지 엄청 깔끔했고

의외로 사람도 거의 없었다!

아마 다들 물놀이 하느라 

카페는 잘 안오는 듯,,, 

 

강릉같은데 있었으면 완전 

핫플이었을 것 같은 느낌'ㅅ'ㅎㅎ 

 

 

 

 

 

메뉴도 다양하고 목련라떼나 한라봉차, 

한라봉 빙수같은 특별한 메뉴도 많았는데 

바닷가에서 한바탕 땀을 흘리고 와서 

넘나 목이 말랐던 우리 가족은 

다들 그냥 아아요,,, 

 

 

 

 

메뉴를 주문해놓고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은 노키즈존!

 

 

 

 

 

2층은 전면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월정리 해변이 한 눈에 다 보였다. 

가까이에서 보는 것도 너무 좋았지만 

역시 시원한 곳에서 여유롭게 보는 

바다가 최고야,,,,👍

 

 

 

 

시원한 곳에서 아아+바다구경 최고,,,,

 

 

 

 

 

우리는 창가쪽 테이블에 앉았고 

뒷쪽에는 이렇게 

모두 바다를 바라보도록 테이블이 있어서 

어느 좌석에 앉던지 월정리해변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카페에서 찍은 월정리 해변 

 

 

카페에서 찍은 월정리 해변,, 

이 날 날씨도 너무 좋고 

바다도 예쁘고 진짜 최고였다>< 

 

 

월정리 근처에서 카페를 찾는다면 

정말 완전 강추' 3')/ 

 

배경이 넘 예뻐서 사진도 잘나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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