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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5

[제주카페] 월정리해변이 한 눈에 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 <바 미 아일랜드> 월정리 근처에서 밥을 먹고 바다를 좀 걷다가 너무 더워서시원한 카페에서 좀 쉬기로 했다:) 카페는 미리 찾아보지 않아서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바닷가 바로 앞에 한 눈에 봐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봤다😄 바 미 아일랜드(Balmy island)open 09:30~21:30 입구 옆에 발을 씻고 들어갈 수 있게 수도가 마련되어있어서 모래를 씻고 깨끗한 발🦶로 입장!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지 엄청 깔끔했고의외로 사람도 거의 없었다!아마 다들 물놀이 하느라 카페는 잘 안오는 듯,,, 강릉같은데 있었으면 완전 핫플이었을 것 같은 느낌'ㅅ'ㅎㅎ 메뉴도 다양하고 목련라떼나 한라봉차, 한라봉 빙수같은 특별한 메뉴도 많았는데 바닷가에서 한바탕 땀을 흘리고 와서 넘나 목이 말랐던 우리 가족은 다들.. 2020. 10. 1.
[제주카페] 마치 그림 속에 들어간 듯, 제주도 이색카페 '그림카페' 제주 항공우주박물관 4층에 위치하고 있는 그림카페! 연남동 어딘가에도 이런 2D카페가 있어서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계속 못가다가 제주도에도 비슷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나도 궁금하기도 하고 부모님도 신기해 하실 것 같아서 기대가 됐다ㅎㅎ 제주그림카페 open 09:00 - 18:00 오픈 한 지 얼마 안된 신상카페! 들어가자마자 펼쳐진 풍경에 계속 우와 우와 외치기 바빴다ㅋㅋㅋ 완전 2D 같이 보이는 의자와 테이블들! 꼭 만화속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꼭 종이상자로 접어서 만든 느낌ㅎㅎㅎ 음료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하고있다. 주문은 카운터 옆의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어디까지가 그림이고 어디서부터가 선반인지ㅋㅋㅋ 보면볼수록 너무 신기했다ㅎㅎ 분명 딱딱한 테이블이고 의자인데 꼭 종이로.. 2020. 9. 7.
[제주카페] 여행의 피로를 날려 줄 힐링 족욕카페, <논짓물해수족욕카페> 여행가면 마음은 힐링인데 사실 평소보다 많이 걷고 많이 돌아다니다보면 몸은 피곤해지기 마련! 그리고 여행가면 족욕을 하고싶다는엄마의 특별 요청으로족욕카페를 알아보게 되었다'ㅅ' 엄마의 특별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더 꼼꼼히 알아보고 검색해서 찾아낸 곳! open 11:00-20:30(최소 마감 30분 전에는 방문해야함) 마감은 8시 반이지만 최소 30분 전에는 방문해야 족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시간을 가지고 가야 한다:) 우리는 낮에 열심히 돌아다니고 저녁 먹기 전 마지막 코스로 들렀다. 1층은 족욕카페고 2층은 안마카페로 되어있다. 귀여운 발모양 표지판(?) 멘도롱 똣똣😊멘도롱 똣똣은 제주 방언인데, 멘도롱 = 따뜻한(포근할정도의 따뜻함) 똣똣= 따뜻한(뜨끈함) 기분좋을 정도.. 2020. 8. 18.
[제주카페] 박수기정이 한 눈에! 오션뷰가 환상적인 <카페루시아> 바닷가 쪽에 박수기정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뷰 카페가 있다는 말을 듣고 꼭 가봐야지 계획했는데 여행 내내 비소식이 있어서 날씨 좋은 날 가려구 벼르고 있다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비가 안오길래 잽싸게 카페로 향했다:) open 11:00 - 20:00 이쪽 길이 맞나...? 이런데 카페가 있다고...? 싶은 바닷가 쪽을 조금 걷다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아담한 카페가 모습을 드러냈다. 박수기정이 워낙에 웅장한 느낌이라 카페도 왠지 넓고 탁 트인 느낌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카페자체는 아담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바다와 박수기정을 바라보면서 경치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셨다. 숙소가 가까워서 걸어왔더니 습한 날씨에 녹아내리고있어서 일단 얼른 실내로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카페가 엔틱하달까, 아늑하달까 .. 2020. 7. 20.
[제주카페] 서귀포 이색카페, 정성가득 삼단도시락 <카페차롱> 이번 제주도 여행의 컨셉은 '푹쉬자~' 라서 최대한 숙소근처에서 벗어나지 않고 소소하게 동네밥집,동네카페 돌아다닐 계획이었는데 그래도 꼭 가고싶은 곳 한 군데 정도는 가야지 싶어서 찾아놓은 곳이 바로 이었다. 삼단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카페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마침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길래 브런치 겸해서 갔다왔다:) 카페 차롱 open 10:30~18:00 월.목 휴무 큰길에서 카페가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빨간지붕의 조그만한 카페가 보였다. 밖에서 볼때 너무 쪼끄매서 여기가 맞나...?싶었는데 유리문 안으로 살짝 보이는 내부가 뭔가 갬성 느낌이 뿜뿜하는 걸로 봐서 여기가 맞음 밖에서 보이는 소담한 모습과는 다르게 안쪽은 화이트톤의 디자인이 꽤 세련된 느낌이었다. 카운터에서 메..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