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카페] 디저트 맛집, 서울숲 베이커리 카페 로와이드(LOWIDE)

 

 

 

 오랜만의 성수동 나들이:) 

친구와의 약속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성수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로와이드에서 

시간을 조금 떼우다가 가기로 했당!

 

 

 

가정집을 개조한듯한 느낌의 

딱 요즘 감성 카페였다ㅎㅎ

 

 

아니 여기 디저트 완전 내 취향 집합소ㅠㅠ

곧 저녁 약속만 아니었다면 두세개쯤 먹고싶었지만

꾹 참고 딱 한가지만 골랐다ㅎㅎ

 

 

1층은 만석이라 2층으로 올라왔는데

훨씬 조용하고 좋았다:) 

 

 

토스터기도 있어서 빵을 데워 먹을 수도 있고,

한 켠에는 쇼룸도 운영하고 있어서 

심심하면 가서 구경해도 좋을 듯ㅎㅎ

 

 

토마토바질데니쉬?랑 콜드브루를 주문했는데 

커피는 그냥 쏘쏘 정도였고,

토마토바질데니쉬는 빵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면서 짭쪼름한게 완전 내취향ㅠㅠ

그냥 감성용빵이 아니라

여긴 찐베이커리 맛집이구나, 싶은 고급진 맛이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 소금빵 맛집으로 소문났던데 

소금빵을 못먹어서 좀 아쉽넹😥

 

어쩔 수 없이 한 번 더 가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