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맛집] 따끈따끈 신상 베이커리 카페🍞, 혜화빵맛집 <두채>

 

 

베이커리카페라고 적힌 천막 쳐놓고 

한창 공사 중일 때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었던 베이커리카페, '두채' 가 

드디어 오픈을 했다!😍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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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채(DooChae)

open 평일 07:30-22:00

주말 09: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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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갬성 뿜뿜!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여는 것 같다. 

 

 

 

베이커리카페답게 들어가면 바로 

빵 진열대가 반겨준다:)

 

나는 일단 자리를 잡기 위해 

내부를 좀 둘러봤당😊

 

 

 

 

두채가 왜 두채냐?! 

바로 옆건물과 요렇게 연결이 되어있기때문! 

본관(?)과 옆건물이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먼저 본관(?)쪽부터 살펴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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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올라가는 길! 

 

 

 

 

중간에 손씻는 세면대도 있고 

오른쪽은 하도 이쁘게 돼있길래 뭔가 했더니 

화장실이었음'ㅅ'ㅋㅋㅋ

 

 

 

 

 

2층 올라가는 길에도 요렇게 

옆 건물로 갈 수 있는 통로도 있당!

 

 

 

 

 

2층은 요렇게 하얗고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다.

중앙에 큰 테이블도 있어서 

단체 모임 등에도 좋을 것 같다. 

 

 

 

 

3층은 베이킹룸이고 테라스가 있어서 

한 층 더 올라가봤다.

 

 

 

 

올라가는 길에 마주친 알 수 없는 공간,,,

여기도,,, 앉는 자리인가요,,,?

 

 

 

 

테라스!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좀 휑해보였다.

아직은 개방을 안한 것 같기도하고?

다음에 봄돼면 다시 한 번 올라가봐야지!

 

이제 다시 내려와서 별채! (?)

 

 

 

 

 

본관에서 요렇게 마당을 가로질러 

별채 도착!

 

 

 

 

 

 

 

본관은 하얗고 깔끔한 느낌이었다면 

별채는 조금 더 아늑한 느낌이다. 

(하지만 의자는 아늑하지 않음)

 

왠지 말도 조용조용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ㅎㅎ

 

 

 

 

여긴 계단부터 분위기가' 0'...!

 

 

 

 

 

 

 

테이블이 엄청 특이하다ㅋㅋㅋ

자리가 3인석이야' 0' 

아무리봐도 여긴 대학로 갬성이 아니다ㅎㅎ

 

 

 

 

바깥은 아까 봤던 연결 통로인데 

여기도 테이블은 없지만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있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여기서 

빵이랑 커피 마셔도 좋을 듯:)

 

이제 다 둘러봤으니 제일 중요한 빵을 고르러♬

 

 

 

 

 

 

 

 

 

 

치아바타, 식빵같은 담백한 빵부터 

스콘도 여러 종류가 있고 

특이하게 할라피뇨스콘도 있었다ㅎㅎ 

 

 

 

 

 

바게트 정말 특이하게 생김' 0' 

뭔가 엄청... 왠지 갬성적으로 생김 

 

 

 

 

 

빵들이 전체적으로 크기가 커서 

크기 대비 가격이 비싸다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샐러드도 있고 케익과 가나슈도 있음! 

 

 

 

 

 

벽쪽 진열대에는 식빵과 구움과자류가 있다.

종류도 진짜 엄청 많음' 0'

빵가격은 괜찮은 반면에 

쿠키가격은 쬐끔 비싼 편인듯했다. 

 

사먹진 않을 것 같지만

에그토스트 넘 귀여워><ㅋㅋㅋ

 

 

 

 

아메리카노가 5천원이라니 

커피도 좀 비싼편.....

뭐 다른 베이커리카페들도 

다 커피는 비싼편이긴 했던 것 같다. 

 

 

빵을 고르면 먹기좋게 컷팅을 해주신다. 

컷팅 해주시는 동안 1층 정원도 구경!

 

 

 

 

바깥 문을 열고 나가면

 

 

 

 

요렇게 예쁜 공간이ㅠㅠ 

아직 겨울도 제대로 오지도 않았는데 

빨리 봄돼서 밖에서 빵이랑 커피 마시고싶어ㅠㅠ

진짜 넘 좋쟈나ㅠㅠ

 

 

 

 

우리가 고른 삼색콩빵, 소세지페스츄리, 

할라피뇨 스콘! 

 

 

 

 

심지어 빵도 맛있어,,, 

둘이서 저만큼이나 먹는다고 놀라지마세요

간식아니구 점심이니까,,,,,☆

 

 

 

삼색콩빵은 좀 드라이하고 딱딱하긴한데 

콩에서 나오는 달큰한 맛이 너무 좋았다. 

 

 

 

 

그리구 여기 스콘 맛집임,,,

너무 심하게 퍽퍽하지 않고 

적당한 퍽퍽함과 적당한 버터리함,,,

그리구 평소에 할라피뇨 안좋아하는데 

할라피뇨의 매운 맛이랑 빵의 단맛이랑 

너무 조화롭게 잘어울림' 0'!! 

 

 

왠지 곧 핫플이 될 것 같지만...

난 회사 근처니까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들러서 빵사가야지,,,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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