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뻐쁠입니다😊
추석 연휴동안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배가 빵빵해져서 돌아왔는데요~!ㅎㅎ
다들 저랑 같으시죠?
그래서 당분간은 조금 가볍게 먹어볼까 싶어서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오트밀 버섯 리조또를 만들어봤습니다!
오트밀 버섯 리조또
오트밀 3큰술
느타리버섯 한줌
새우 4~5마리
라이스밀크 약 200ml
(오트밀크/두유 등 대체 가능)
치즈 2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참치액 1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오늘은 주 재료들입니다~!
요즘 오트밀리조또 레시피가 많이들 올라오는데
보통 버섯만 가지고 쓰시지만
저는 집에 새우가 마침 있어서 토핑용으로 준비해봤어요.
먼저 새우는 냉동이라 물에 담궈서 해동해줬구요,
꼬리쪽의 껍질을 제거해서 준비해 줍니다.
느타리버섯은 일부는 토핑용으로,
일부는 리조또에 넣도록 잘게 다져주었어요.
먼저 토핑을 구워볼텐데요,
버섯 향이 좀 더 진하게 날 수 있도록
트러플오일을 살짝 뿌려줬어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뒤
표고버섯과 새우를 구워줍니다.
소금과 후추도 살짝 뿌려서 간을 해주세요.
잘 구워진 토핑용 버섯과 새우는 따로 빼서 보관해주세요.
다시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다진 마늘 반스푼을 넣고 마늘향을 내준 뒤에
다져놓은 느타리버섯을 볶아줍니다.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잘 볶아줘요.
그 다음 이번 오트밀 버섯 리조또의 킥!
바로 쌀로 만든 라이스밀크, 더쌀063인데요!
한 번 마셔봤는데 많이 달지 않고
원래 먹던 오트밀크에 비해서 묵직한 느낌이라
요리에 활용하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이걸로 리조또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 했어요.
잘 볶아진 버섯에 라이스밀크, 더쌀063을 부어줍니다.
저는 200ml 정도 부어줬는데요,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는 것 보다
적당히 넣어준 뒤 나중에 모자라면
조금씩 더 추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오트밀을 3스푼 넣어준 뒤 잘 섞어줍니다.
오트밀이 생각보다 물을 엄청 많이 흡수해요.
바글바글 끓어서 물기가 자작하게 남으면
치즈를 올려준 뒤 재빠르게 섞어줍니다.
치즈는 모짜렐라든 체다치즈든 상관없어요~!
마지막으로 참치액 1큰술과
약간의 소금후추로 간을 맞춰주면 완성입니다!
예쁜 그릇에 옮겨 담은 후
아까 구워놨던 토핑을 얹어주었어요.
완전 그럴듯하죠?ㅎㅎ
사실 다이어트 요리라서 맛은 큰 기대 안했는데,
먹어보니 생각했은 것보다도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고
맛있게 식단 관리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앞으로 가끔 해먹을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맛있는 포스팅으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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