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맛집] 가성비 끝판왕 스테이크맛집! <스테이터>

 

 

 

 

스테이크🥩를 럽럽하는 나' 3')/

강남역의 가성비 끝판왕 맛집,

스테이크 전문점 '스테이터'를 갔다왔다😆

사실 갔다온지 몇 달 됐는데....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올려야지,,,했는데

이러다 영영 못올릴까봐ㅠㅠㅋㅋㅋ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포스팅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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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 강남역점 

open 11:30 - 22:00

breaktime 15: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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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과 신논현역 중간쯤 위치하고있다.

입문자를 위한 집이라는데 음 뭐징🙄

질보단 가성비라는 뜻인가....?!🙄

 

 

 

 

 

테이블은 6개 정도로, 내부가 넓진 않았다. 

물도 와인병에 담아주고:)

조명도 은은한게 분위기가 괜찮았다. 

 

 

 

 

 

특이했던 주문서! 

주문서를 찬찬히 읽어보고 

원하는 항목에 체크를 하면 된다. 

 

 

 

 

 

종류는 서로인, 와규, 드라이에이팅, 스페셜컷 

이렇게 네 종류 중에 두 가지를 고를 수 있다. 

각 부위에 대한 설명이 친절하게 나와있어서 

설명을 읽어보고 고를 수 있어 좋았다:) 

 

나는 기본으로 고소한 등심과, 

풍미가 좋은 드라이에이징을 골랐다!

 

양은 첨에 스몰로 하려구 했는데 직원분께서 

스몰은 너무 양이 적을 것 같다고

레귤러를 추천해주셔서 레귤러로 바꿨다ㅎㅎ

 

 

다음은 플래터를 고를 차례!

 

 

 

 

 

플래터는 기본으로 4가지가 제공되는데,

그릴드베지터블, 스파이시파스타, 

트러플프라이즈가 제공되고

나머지 하나는 리코타치즈샐러드와

육회비빔밥 중에 고르면 된다. 

 

리코타치즈샐러드를 골랐다. 

 

 

 

플래터 

 

 

고기가 나오기 전에 먼저 플래터가 제공됐는데 

우와' 0'!!!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근사하게 나왔고

양도 엄청 푸짐했다!

 

 

 

 

 

고기 먹기 전에 먼저 샐러드로 입가심:)

 

 

 

 

 

파스타도 매콤하면서 살짝 걸쭉한게 

입맛을 돋우기에 딱이었고, 

특히 좋았던 건 그릴드배지터블!

구운채소 너무 좋아하는데

스테이크 시키면 옆에 가니쉬로 조금 나와서 

항상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듬뿍나오다니 행복😋

 

 

 

 

 

감자튀김은 한 입 먹어보니 뭔가 

트러플향이 진하게 나는 것 같아서 

메뉴판을 다시 보니 이름이 트러플프라이즈였다! 

요즘 트러플에 좀 꽂혔는데 

내 최애음식 감자튀김과 트러플이라니 

넘넘 맘에 드는 조합><❤

 

플래터 먹으러 온 건 아니었는데 

플래터에 반해버림ㅋㅋㅋ

 

 

 

 

 

근데 고기는 더 최고,,,❤

 

인덕션위에서 원하는 상태로 구워먹기 때문에 

처음에 나올 때는 미듐레어상태로 제공된다:)

 

왼쪽(위)은 드라이에이징, 오른쪽은 등심💕

 

 

 

 

 

 

고기최고/' 3')/

 

 

 

 

 

으헝 때깔봐,,, 아 또 먹고싶당 

 

등심은 고소하면서 등심같지않게 엄청 부드러웠고 

드라이에이징이 진짜 너어어무 맛있었다 

 

드라이에이징이라 좀 질길 줄 알았는데 

전혀 하나도 안질기고 입에서 살살녹음,,

숙성을 해서 그런지 풍미도 확실히 좋았다. 

이래서 드라이에이징 드라이에이징하는구나..

 

쓰다보니 또 먹고싶다.. 고기추가도 되나?

소고기 많이 먹고싶어..

 

 

 

 

가성비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긴하지만 

가성비뿐만 아니라 진짜 맛도 좋아서 

만족감 최상이었다'ㅅ'

 

 

스테이크 먹고싶은 사람, 가성비 맛집 찾는사람 

데이트장소 찾는사람 모두모두 추천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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