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좌읍여행2

[제주 동쪽 여행] 5월 제주 갈만한 곳! 보라유채꽃 가득한 <보롬왓> 송당리에서 점심과 커피 한잔을 하고 오후쯤 여유롭게 보롬왓을 들렀다:) 보롬왓은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농장인데, (농장을 운영하는 카페일지도)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들이 피어서 언제 들러도 예쁜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보롬왓 🌼🌷 open 09:00-18:00 입장료 성인 4,000원 경로, 어린이 2,000원 한 달 전쯤에는 색색의 튤립이 만개해서 엄청난 핫스팟이었다는데, 지금은 비록 튤립은 지고 없지만 보라색의 유채꽃과 삼색 버드나무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있다고 했다. 튤립도 엄청 예뻤겠지만 나는 은은한 색감의 꽃을 더 좋아해서 보라유채가 더 기대됐다'ㅅ'💗 보롬왓에는 농장관리비를 받고 있는데, 성인은 4,000원, 어린이는 2,000원으로 그리 높은 가격대는 아니다. 그리고 농장관리비.. 2021. 5. 11.
[제주 동쪽 여행] 송당리 귀여운 소품샵, <다빈이네 잡화점> 여행가면 꼭 그 동네 잡화점을 들러서 동네 느낌을 가득 품은 소품 하나씩을 사오는게 내 취미라서 송당리의 아담한 소품샵인 '다빈이네 잡화점'을 들렀다:) 다빈이네 잡화점 open 11:00 - 18:00 귀여운 보라색지붕의 다빈이네 잡화점! 따뜻한 색감이 자그마하고 조용한 송당리 마을과 너무 잘 어울렸다:) '잡화점'이란 이름 그대로 옷부터 악세사리, 테이블웨어 등등 없는게 없었다! 판매하고있는 잡화들의 분위기는 트렌디하다기보다는 빈티지한 물건들이 많았다:) 제주도 조용한 마을과 넘 잘어울려♡ 조용한 마을이라그런지 손님이 나밖에 없었다' 0' 난 사실 소품샵 구경하는건 너무 좋아하지만 충동구매는 잘 하지않는 편이라 소품샵들어갔다가 아무것도 안사고 그냥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왠지 구경하기 죄송하고 그래서 .. 2021.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