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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한 일상/일상 리뷰🎁

튼튼하고 사용 편리한 <쿠진아트 핸드 치즈그레이터> 후기

by 뻐쁠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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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은 왜이렇게 사도사도 끝이없는걸까

치즈 그레이터는 사실 필수품도 아니고 

사도 자주 쓸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있었으면 음식 퀄리티가 달라질텐데..싶고 

없어서 아쉬울 때가 종종 있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샀다! 

 

 


쿠진아트 핸드 치즈그레이터

12,580원 


 

 

 

치즈그레이터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어떤걸 사야하나 고민이 됐다. 

괜히 싼거 샀다가 날 무뎌져 잘 갈리지도 않고

치즈 갈 때 힘 엄청 줘야되는거 아닌가.. 고민하다가

그래도 쿠진아트 제품이면 믿을만하겠다 싶어서 

쿠진아트의 '핸드 치즈그레이터'를 선택했다:)

 

 

 

사이즈는 35cm x 11cm x 2cm 로 

생각보다는 쪼끔 길이가 좀 긴 편이었다. 

 

 

칼날은 당연히 스테인레스로 되어있고, 

윗 쪽은 바닥에 대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다. 

 

 

손잡이도 마찬가지로 고무로 되어있어서 

미끄럼방지가 되고, 쿠진아트라고 적혀있당'ㅅ'

 

 

칼날부분은 이렇게 약간 곡선형으로 되어있는데,

볼록한 쪽을 위쪽으로 오게 해서 

볼록한 쪽으로 갈면 된다!

아래쪽이 오목하게 돼서 내용물이 여기저기 

튀지않고 한 곳에 모이게 되어있다:) 

 

 

이제 치즈를 한 번 갈아 볼 차례! 

 

 

 

오늘 준비한 치즈는 만토바의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한 번 갈아보겠습니다' ▽')/

 

 

좀 넓은 그릇을 두고 바닥에 대고 했으면 

더 쉬웠을 텐데 그릇 선택은 miss! 

그래도 힘을 많이 들이지 않아도 쉽게 갈린다.

 

 

아랫면에 붙은 치즈는 슥 긁으면 쉽게 떨어진다. 

 

설거지가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조심해서 슥슥 물로 씻었더니 

붙어있던 치즈도 쉽게 제거되었다. 

 

 

치즈 그레이터를 사용한 치즈 마들렌 ' 3')/히히

비쥬얼이 넘나 뿌듯,,,

 

파스타에도 챱챱 치즈 갈아서 먹으면 

너무 근사할 것 같다>< 

조만간 얼른 해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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