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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한 일상/일상 리뷰🎁

지구를 위한 작은 선택!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빨대, <리그라운드 옥수수빨대>

by 뻐쁠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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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차가운 음료를 입에 달고 사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하루에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빨대가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실리콘빨대도 써봤는데
이게 매번 씻어쓰는게 은근히 귀찮고
위생상으로도 좀 신경이 쓰여서
다시 플라스틱 빨대로 돌아갔었다ㅠ

그러다 요즘 개인 카페를 가면 가끔  

'I AM NOT PLASTIC' 이라는 문구의 

옥수수빨대가 눈에 들어왔다.

 

 


리그라운드 옥수수빨대 


 

구하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니 

아주 손쉽게 구할 수 있었다' 0'!!

 

나는 쿠팡을 통해서 구매!

↓↓↓

리그라운드 생분해 빨대 아임낫플라스틱 개별포장 화이트 일자 7mm*210mm 100개

COUPANG

www.coupang.com

 

 


회사에 가져가서도 쓰려고
개별포장된 상품으로 골랐다.

 


옥수수빨대를 찾다보니 빨대는 옥수수인데
정작 개별포장은 비닐인 것도 꽤있었는데
이 빨대는 개별포장도 종이라서 마음에들었다:)




나는 플라스틱이 아니며!


100퍼센트 분해된다! 라고 외치는 포장:)

 

혹시 옥수수빨대라서
색깔이 누렇다거나 질감이 이상한건 아닐까
살짝 걱정했는데
약간 보들보들?한 촉감이지만
일반 플라스틱 빨대와 크게 다르지않았다.



별도의 화학처리도 없이 만들었다고하니
좀 더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거기다 완전히 분해되는데 180일 밖에 안걸린다니!


국내 식약처의 안전검사를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FDA와 유럽의 엄격한 기준도 통과해
인체에 무해하고 생분해되어 비료로 쓰일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땅땅!인정받았다고 한다:)



컵이 좀 작은거라서 빨대가 커보이는데
카페에서 쓰는 일반적인 크기의 빨대이다.
스벅의 종이빨대는 오래두면 흐물흐물해지고
음료를 마시다보면 종이맛이 느껴져서 싫었는데
옥수수빨대는 오래두어도
흐물흐물해 지지도 않고 맛도 안느껴졌다.

옥수수빨대는 처음이라 궁금한게 많았는데
다들 똑같은걸 궁긍해하나봐ㅋㅋㅋ
옥수수로 만들었지만 먹으시면 안되고요~
플라스틱이아니니 분리배출은 일반쓰레기로!

★★★그리구 제일 중요한점★★★



★뜨거운 음료에 사용하시면 녹습니다★

 
첨에 카누 타마시려구 뜨거운물 부어놓고
얼음꺼내고 뒤돌아보니 빨대가 사라져있어서
깜짝놀랐쟈나,,,

뜨거운 음료만 주의하면 정말
플라스틱 빨대와 다른점이 하나도없다는것!
그리구 환경보호는 덤으로💕


홈페이지에가보니 빨대뿐만이아니린
테이크아웃컵, 컵리드 등
다양한 친환경제품이 많았다.

나는 다른것들은 사용할 일이 별로없긴하지만,
많은 곳에서 플라스틱대신 친환경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되면 참 좋을 것 같다:)

나도 앞으로는 빨대는 무조건 옥수수빨대닷!

다같이 플라스틱빨대 하나만이라도 
줄여보쟈구영! ٩( ᐛ )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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