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맛집] 아이파크몰맛집 <쉑쉑버거> 비싸지만 맛있긴 맛있어' 3'

 

 

용산 아이파크몰 1층에 위치한 쉑쉑버거! 

처음 한국에 들어왔을 때는 

몇 시간씩 줄서서 먹고 그러더니 

이제는 지점도 많아져서 쉽게 먹을 수 있게 됐당 

(그리고 사실 줄서서 먹을만큼은 아닌....)

뭐.. 줄서서 먹을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집(?)임에는 틀림없는듯...'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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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용산아이파크몰점

open 10:3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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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1층에 위치한 쉑쉑버거! 

주말 저녁이었는데 조금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고 한적했다:) 

 

 

 

 

 

아니 메뉴판을 찍었는데 화질이 왜이렇담...ㅠㅠ

 

 제일 기본인 쉑버거랑 감자 프라이 하나,

그리구 솔트카라멜쉐이크를 주문했다:)

 

기본 쉑버거는 6,900원인데 

프라이가 3,900원, 쉐이크가 3,900원이니 

햄버거 세트 치고는 가격이 좀 ㅎㄷㄷ한 편...

 

이정도면 수제버거 가격에 버금가겠는뎅...

 

 

 

 

 

밖에서 보는 것보다 매장이 엄청 넓었다. 

안 쪽까지 자리가 많아서 쾌적했다. 

 

 

 

 

 

주문하고 진동벨 받아서 기다리는 중' 3' 

프라이 1개 쿠폰도 받았는데 3월 말까지라서 

아마 쓸 일은 없을 듯...?

 

 

 

 

 

한 쪽 옆에는 이렇게 셀프바가 준비되어있어서 

소스나 냅킨 등을 가져올 수 있게 되어있다. 

 

 

 

 

 

요렇게 케첩이랑 머스타드는 셀프로' 3' 

코스트코 생각난당ㅎㅎ 

 

 

 

 

 

그리구 엄청 마음에 들었던 부분! 

매장 안에서 손을 씻을 수가 있게 되어있는데 

손잡이를 올리고 내릴 필요가 없이 

손을 갖다대면 차례대로 

물, 세정제, 다시 헹굴 물, 그리고 페이퍼타올까지

자동으로 착착착 나오니까 

손을 댈 필요가 없어서 너무 위생적이고 좋았다:)

 

특히 햄버거나 감자튀김은 손으로 먹으니까

손 위생이 좀 신경쓰이는데,  

매장 안에서 손을 씻을 수 있게 되어있는건 

정말 센스있다고 생각했당😄

 

 

 

 

 

쨘' 3')/

드디어 나온 버거❤

 

 

 

 

안에 든건 다른 햄버거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빵이 완전히 양쪽이 분리된게 아니라 

한 쪽만 커팅이 되어있어서 

먹을 때 흐르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ㅎㅎ 

 

 

 

 

 

사이즈는 조금 아담한편이다. 와퍼주니어정도?

 

 

 

 

 

패티가 소고기패티라서 그런지 부드럽고 

육즙도 많고 불향이 살짝 입혀져 있는 느낌?

확실히 다른 프랜차이즈들과는 차이가 있긴하다

조금 비싸긴하지만.. 확실히 맛은 있다. 

 

쉑쉑버거 처음 갔을 때는 버섯패티인

슈룸버거(?)를 먹어서 

쉑쉑버거가 그렇게 맛있다고 느끼지를 못했는데 

확실히 고기를 먹었어야했네..... 

 

 

 

 

 

프라이도 쉐이크에 찍어서 냠냠'ㅁ'

근데 사실 왜 쉐이크에 찍어먹는지 잘 모르겠다...

난 그냥 프라이에는 케첩이 짱인 것 같다. 

 

그래두 솔트카라멜쉐이크는 단짠단짠 맛있었다ㅎㅎ 

 

 

 

평소보다 조금 더 고급진 햄버거를 먹고싶다면 

쉑쉑버거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