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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한 일상/맛집 탐방🍴

북촌 분위기 좋은 카페, 커피방앗간

by 뻐쁠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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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의 분위기 좋은 카페, 
커피 방앗간에 다녀왔습니다:)
 

 
드라마 '또 오해영' 의 유명한 씬을 
촬영했던 장소로 유명한 곳인데, 
저는 아마 세 번째 방문인 것 같아요ㅎㅎ
 
아담하고 분위기가 괜찮은데반해,
북촌의 다른 카페들에 비해 
조용한 편이라 좋아요:) 
 

 
카페 안쪽에 작은 마당이 있고
내부 테이블은 4~5개 정도에요:) 
매우 작고 아담한, 
그리고 조용한 카페입니다. 
 

 
메뉴는 다양한 편이고, 
핸드드립도 다양한 편이에요.
 

 

핸드드립은 두 종류를 한 번에 주문하는건 
아마 안됐던걸로 기억해요. 
아마 커피 내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핸드드립 1종류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귀여운 손글씨로 쓰여진 메뉴판ㅎㅎ
16년 전통의 사이드메뉴래요ㅎㅎ
스콘 그림이 꼭 감자같이 귀엽네요😁
 

 
테이블이 적고 조용해서 
사진 찍기도 조심스러웠어요ㅎㅎ
 
막 핫한 감성카페라기보다는, 
조용히 커피 한 잔 즐기고 가기에
좋은 카페입니다 :)
 

 
핸드드립 못지 않게 
아메리카노도 적당한 산미가 느껴지면서 
맛이 괜찮았어요:) 
 
그림은 아마 주인장님이 직접 그리신 것 같아요ㅎㅎ 
엄처 예~전에 갔었을 때는 
1,000원에 1분 초상화를 그려주시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안하시는건지 
아니면 주인장님 계신 타이밍을
못맞춰서 간건지는 잘 모르겠어요ㅎㅎ 
 

 
 
북촌에서 조용하고 
커피가 맛있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커피방앗간 한 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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