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우붓 발리스윙 추천 피치븐스윙(Picheaven swing)

 

 

 

발리 우붓 발리스윙 인생샷 피치븐스윙 

여러분 안녕하세요~ 뻐쁠입니다😘

발리하면 여러분들은 어떤게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우붓뜨갈랄랑, 요가, 비치클럽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마 발리의 가장 필수 코스 중 하나는 
바로 예쁜 드레스를 입고 그네를 타면서 인생샷을 남기는 
일명 '발리스윙'이 아닐까 싶은데요~! 

발리 여행자라면 발리스윙이 마치 국룰처럼 되어 버리면서, 
발리에는 발리스윙을 하는 많은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곳저곳 후기들을 살펴본 결과,
포토스팟도 다양하고 직원들도 친절하다는 후기가 많은
'피치븐스윙'에서 발리스윙을 경험해 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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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븐스윙(Picheaven Swing)

🚩 위치 
Jl. Dewi Saraswati No.8, Bongkasa Pertiwi, Kec. 
Abiansemal, Kabupaten Badung, Bali 8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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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스윙 하는 곳들이 뜨갈랄랑 쪽에 많은데, 
피치븐 스윙은 뜨갈랄랑이랑은 거리가 좀 있어요. 
관광지가 많은 곳 쪽이 아니다보니 
그랩이 좀 늦게 잡히긴 하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예약을 하지 않고 워크인으로 방문 시 비용은 약 3만원인데요, 
클룩 등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50% 할인이 있으니 
꼭! 늦어도 전날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사진촬영+음료 1잔 해서 약 만오천원 정도랍니다.

 

 

 

입구로 들어가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세요.
먼저 옷을 빌릴거냐고 물어보셔서 빌리겠다고 했어요! 
드레스 대여는 150K 루피아로 한화 약 1만3천원 정도에요.
화려한 색감의 천들이 걸려 있는데, 
직원분께서 휙휙 둘러서 옷핀으로 고정하면 
이게 바로 드레스가 된답니다ㅎㅎ 

탑은 스타일을 고를 수가 있는데 
섹시한 스타일을 원하냐고 물어보길래 아니라고 했더니
나름 청순(?)한 스타일로 만들어줬어요. 

 

 

 

 

피치븐스윙은 발리스윙 뿐만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포토스팟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여기저기 포토스팟이 있답니다. 

옷을 갈아입고 나오면 전담 직원이 한 분 붙어서 
계속 안내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세요. 
직원분이 한국말을 어느정도 하셔서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었답니다ㅎㅎ 

 

 

 

 

그리고 포즈도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는데
시선처리나 손끝 하나까지 다 알려주세요ㅎㅎ
저 웨딩촬영하는 줄 알았잖아요ㅎㅎ 

 

 

 

 

사진 찍는거 어려워하는 뚝딱이분들도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대신 표정은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자연스러운 표정 연습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윙은 안전장치가 되어있어서 
무서워하실 필요는 전혀 없는데, 
높이가 있다보니 그래도 무섭긴 하더라구요

 

 

 

직원분께 무서우니까 약하게 밀어달라고 하면
적절하게 알아서 잘 조절해주십니다!
저는 무서워서 약하게 밀어달라고 해서
그렇게 높이 올라가진 않았어요ㅎㅎ 

 

 

 

저는 총 7군데 스팟에서 사진을 찍었고, 
시간은 한시간 정도 소요됐어요. 

 

많은 분들이 빨간색 원피스를 고르셔서 
저도 빨간색을 입어야하나.. 했는데 
의외로 흰색 드레스도 사진이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사진을 모두 찍고나면 
음료 한 잔씩이 제공되는데요, 
맛은 그냥 쏘쏘였지만 사진 찍느라 더웠는데 
앞에 펼쳐진 광활한 풍경을 보면서 앉아있으니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발리스윙으로 참 많은 업체가 있지만, 
포토스팟도 다양하고 직원들도 넘 친절했던 
피치븐스윙,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