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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한 일상/요리기록🍳

담백하고 맛있는 <감자오믈렛(감자프리타타)> 만들기😊

by 뻐쁠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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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고,

한끼 식사로도 든든해서 

예전부터 주말에 가끔 만들어 먹었던

감자프리타타(오믈렛)을 만들어봤당:) 

 

 

 

 


감자오믈렛

(감자프리타타)


<재료>

 

감자 큰 것 1개 

계란 3개

 양파 1/4개 

팽이버섯 약간 

닭가슴살 또는 햄 적당량 

등등 넣고 싶은 야채 아무거나

 

 

원래 프리타타라는 것이  

넣고 싶은 각종 야채나 고기 등을 넣고 

달걀을 둘러 만드는 오믈렛이라서 

재료는 무엇을 넣든지 상관이 없다:) 

 

 

 

감자는 포슬포슬한 러셋감자를 사용했다:) 

 

 

 

감자와 양파를 얇게 채를 썰고, 

냉장고에 있던 팽이버섯과 닭가슴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다져줬다. 

 

나는 닭가슴살로 했지만 

베이컨이나 햄을 넣으면 당연히 더 맛있다. 

 

 

 

계란은 잘 풀어서 소금간을 해서 놔둔다. 

 

 

 

먼저 감자를 제외한 닭가슴살, 

양파, 팽이버섯을 볶는다. 

후추를 살짝 뿌린 후 익었으면 한 쪽에 덜어둔다. 

 

 

 

그 다음 팬에 기름을 다시 두르고 감자를 볶아준다. 

마찬가지로 볶을 때 소금 약간과 후추로 간을 한다.

 

감자가 약간 투명해 질 정도로 적당히 익었으면

아까 볶아서 덜어줬던 닭가슴살 등등을 

위에 흩뿌려(?)준다'ㅅ'ㅎㅎ 

 

 

 

그 다음 풀어 둔 계란을 골고루 부어준 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익힌다. 

 

밑이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 익히면서 

윗부분의 계란이 살짝 익어갈 때 쯤 

한 번 뒤집어 준다. 

 

이게 두께도 꽤 있고 크기도 커서 

뒤집을 때 정말 어렵다..8ㅅ8

 

 

 

역시나 뒤집다가 살짝 실패함...😁

 

뒷면까지 잘 익었으면 완성*' 3')/

 

 

 

맛있는거에 맛있는거만 넣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는 꿀조합은

바로 

돈까스소스 + 마요네즈! 

 

약간 오꼬노미야끼 스타일로 먹으면 

진짜 오믈렛이랑 찰떡궁합이당ㅎㅎ 

 

 

냉장고 속의 어떤 재료로도 가능하니 

냉털하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감자프리타타💕

한 번 만들어 먹어 보세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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