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2-6.웨딩홀투어_웨딩스퀘어 강변 투어 후기

 

 

강변 웨딩스퀘어는 플래너님께 추천받아서 다녀왔는데, 
알고보니 예전에 오빠 친구 결혼식으로 
한 번 가봤었던 곳이었어요.

테크노마트 안에 위치하고 있긴하지만, 
그래서 주차자리는 엄청 많고 편했습니다. 


웨딩스퀘어는 총 4개의 홀이 있는데, 
그 중에 채플홀인 루시드홀은 제외하고, 
베니르홀과 아모르홀을 투어했어요. 
그레이스홀은 베니르홀의 약간 큰 버전이라 생략!


테크노마트 안에 있긴하지만 
로비부터는 별도의 문으로 구분되어있어서,
일단 로비로 들어서면 일반 웨딩홀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모든 홀의 구조가 로비를 들어서면 바로 홀이 있고,
왼쪽 복도를 지나면 신부대기실이 있어요. 

로비에 하객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어르신들께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모르홀은 분홍색 꽃으로 장식된게 시그니처죵!

조명도 화려하고 분홍분홍한게 완전 공주풍:) 
버진로드가 흰색이라 더 화사해보였어요.

완전 내 스타일💕  

 

 

한층 내려가서 베니르홀은 
아모르홀과는 다르게 화이트색상의 꽃으로 장식되어 있고,
아치형으로 되어있어서 한층 더 화려한 느낌이었습니다. 
조명도 샹들리에라서 더 화려해보이는 듯 해요ㅎㅎ

하객석도 넘 깔끔하게 되어있고:)
저는 아모르홀 쪽이 좀 더 취향이었고 
오빠는 베니르홀이 더 좋다고 했어요ㅎㅎ
홀만 보면 거의 투어한 곳 중에 탑티어인 듯 합니다..! 

 

홀이 4개이긴 하지만, 연회장이 각각 나뉘어져있어서 
섞일 일이 없고, 연회장 자체도 엄청 넓었어요. 


보통 다른 곳은 스페셜 메뉴가 있는데 
여기는 스페셜 메뉴가 따로 없었고,  
음식 종류는 대체적으로 무난한 편이었는데,
오빠는 너무 무난해서 별로였다고 했다. 



견적은 꽤 합리적이었습니다! :) 



홀이 너무 예뻐서 계약을 걸어둘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오빠랑 저랑 둘다

조금씩 마음에 걸리는게 있어서 
계약은 하지않았어요. 

하지만 홀도 예쁘고 견적도 합리적이고 
전반적으로 꽤 괜찮은 홀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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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홀이 진짜 예쁘다! 
✔️ 주차장이 넓고 자리가 많다. 
✔️ 음식이 무난하다(난 하객으로 왔을 때 맛있었음!)

 

  단점  

✔️ 테크노마트 안에 있어서 정신사납다ㅠㅠ 
✔️ 홀이 4개나 있어서  복작복작하다 
✔️ 음식이 무난하다(너무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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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지침에 따라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포인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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