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카페2 [부산카페] 남포동 분위기좋은 카페,<레귤러하우스> 정말이지 너무너무 더운 날이었다. 부평시장과 국제시장 구경을 하고 더이상 밖을 돌아다닐 수는 없다고 판단, 주변의 카페를 물색하다가 가까운 거리에 괜찮아보이는 카페를 발견하고 얼른 도망치듯 들어갔다ㅎㅎㅎ 돌고래순두부 거의 맞은편에 있는데, 아니 이런 곳에 카페가?! 싶은 곳에 있다ㅎㅎ 카페는 2층인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오...? 뭔가 분위기가 남다른게 느껴졌다. 약간 어둡고 빈티지스러운게 재즈바같은 느낌도 나고:) 실제로 음악도 재즈가 나오고 있었다! 소품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을 쓴게 보였는데, 실제로 오래된 공간을 개조를 한건지 이렇게 다 꾸며놓은건지 헷갈릴정도로 빈티지스러운 분위기가 풍겼다. 커피종류 외에 티 종류도 많고, 와인이랑 안주류도 판매하고 있어서 실제로 우리가 갔을 때 와인을 마시고 있.. 2022. 8. 3. [부산카페]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갬성카페, <흰여울비치> 영도는 부산집이랑 꽤 가깝다. 어릴 때부터 태종대가느라 종종 가기도 했었는데 최근에 흰여울문화마을이 엄청 핫하길래 영도에 저런데가 있었나... 싶었는데 요번에 가서보니 예전에도 몇 번 가본 적 있는 동네였다' 0' 전에는 별거 없는 조용한 바닷가마을이었는데 영화에 나오고 sns가 발달하다보니 요즘 엄청 핫해진 것 같당ㅎㅎ 흰여울비치🌊 open 평일 11:00 - 20:30 주말 11:00 - 21:30 동네가 아담해서 카페도 많지 않다. 아마 흰여울마을에서 흰여울비치가 제일 핫한 카페가 아닐까ㅎㅎ 흰여울마을 언덕길에 위치한 흰여울비치:) 귀여운 핑크핑크한 외관이 멀리서 봐도 눈에 띈다ㅎㅎ 내부도 엄청 아기자기하다. 라탄과 싱그러운 식물들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꼭 발리 해변을 옮겨 놓은 듯한 느낌! 창가 쪽.. 2021. 8. 1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