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온천1 H06. 동유럽신혼여행 3일차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온천, 어부의요새 부다페스트에서의 마지막 날~! 오늘은 고대하던 세체니 온천을 가는 날입니다:) 원래 세체니온천을 첫 날 가려고 했었는데, 첫 날 비가와서 마지막 날로 미뤄졌어요. 세체니 온천은 숙소와 다른 관광지들이 있는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아침에 짐을 모두 챙겨서 체크아웃을 한 후 짐을 들고 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마지막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전날 비가 왔어서 공기도 엄청 깨끗하고 날씨도 선선해서 엄청 상쾌했어요. 🌈 세체니온천 🌈 이제는 익숙한(이틀만에 익숙해진) Clark adam ter에서 버스를 타고 세체니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지하철로 갈아타도 되는데 저희는 갈아타는게 더 귀찮을 것 같아서 그냥 105번타고 가서 10분 정도 걸어갔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서 걸을만 하더라구요:) 버.. 2023.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