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맛집1 삼청동 미쉐린가이드 맛집 삼청동 칼국수 삼청동 길을 걷다보면 항상 웨이팅이 바글바글하던 삼청동 수제비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밀가루의 씹히는 식감때문에 칼국수보다는 수제비를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수제비를 줄서서 먹는다...? 좀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저도 대세에 합류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갔던 날도 역시나, 웨이팅이 엄청났어요. 어림잡아 앞에 20팀은 있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가게 내부에 테이블이 많고 회전율도 빨라서 줄이 생각보다 빨리 줄어들었어요ㅎㅎ 드디어 메뉴판이 보이기 시작하고... 한 20분 정도만에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수제비 2인분과 감자전을 주문해놓고 김치 셋팅! 김치도 약간 시원한 겉절이 스타일로 수제비랑 넘 잘어울릴 것 같았어요:) 수제비 2인분은 항아리에 담겨져 서빙됐습니다:) 1인분은 그냥 그릇에 주는데.. 2023.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