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해산물 맛집1 [다낭3박4일✈️] 3일차 - 해산물 식당 추천!(크레이피쉬: 목씨푸드) 다낭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는 고대하던 씨푸드!! 크레이피쉬를 한국에서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엄청난 기대를 안고 방문했다:) 사실 이 전에 로컬 해산물식당을 갔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훨씬 더 로컬이고.... 해산물들도 싱싱하지 않은 것 같아서 길에서 다시 부랴부랴 찾아서 방문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주아주 대만족!! 골목길 안쪽에 있길래 제대로 찾아온거 맞나,, 싶었는데 가게 사이즈가 꽤 큰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우리 앞에 두 팀 정도 웨이팅이 있어서 10분정도 기다렸는데 기다리면서 보니까 주인이 한국분이신 것 같았다. 야외좌석에 앉아서 에어컨이 없는데도 그렇게 덥지 않았고 오히려 분위기는 바깥이 더 좋았다. 목씨푸드의 좋은 점은 바로 생물이라는 점! 사실 날씨도 워낙 더워서.. 2022.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