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가 한국에서 철수하면서
파파이스가 있던 자리에
샌드위치 가게가 새로 들어섰다.
정통 고기샌드위치를 선보인다는
'샌드위밋(SANDwi Meat)'!
샌드위밋🥪
평일 07:00-21:00
주말 11:00-21:00
이름부터 meat이다.
이름처럼 고기샌드위치를 메인으로 하고 있다.
분위기가 깔끔하고 채광도 좋아서
꼭 카페같당:)
샌드위치는 따뜻하게 데워먹는 핫샌드위치랑
콜드샌드위치가 있다.
콜드샌드위치는 비교적 가벼운 느낌이고
핫샌드위치는 대체적으로
고기가 듬뿍 들어간 고기샌드위치당😁
2,500원을 추가해서 세트로 시키면
감자튀김과 음료를 함께 먹을 수 있다:)
물론 음료는 아메리카노로 변경도 가능하다
감자튀김이 엄청 두툼하당:)
요건 이탈리안살라미, 코파(살라미종류),
모짜렐라, 바질 페스토, 브리치즈, 루꼴라,
토마토 등이 들어간 이탈리안 샌드위치당:)
샌드위밋의 샌드위치들은
서브웨이랑은 스타일이 좀 많이 달라서
건강한 느낌은 별로 없긴한데
그래도 이탈리안 샌드위치는
뭔가 루꼴라랑 토마토가 들어있어서
다른 고기 샌드위치들에 비해서
비교적.. 신선함? 건강함이 느껴진당ㅋㅋㅋ
요건 다른 날 먹은 B.A.L.T 샌드위치!
뭐라고 읽어야하지... 비에이알티..? 발트..?
어쨌든..!
BALT 샌드위치는 베이컨이랑 아보카도가 들어있다.
다른 야채가 별로 없는데도
아보카도 덕분에 신선한 느낌의 맛이었당:)
서브웨이의 터질 듯한 샌드위치에 익숙해서인지
언뜻 보기에는 속재료가 좀 부실해 보일 수도 있지만
다 먹고나면 엄청 배부르당' 0'
확실히 들어가는 고기나 햄들이
퀄리티가 좋은게 느껴지는?
뭔가 속세의 맛...이랄까
좀 이국적인 느낌의 맛이당ㅎㅎ
샌드위치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긴한데
그래도 가끔 점심에 먹기에
좋을 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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