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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한 일상/맛집 탐방🍴

[석관동카페] 햇살맛집, 한예종 카페 <타입커피>

by 뻐쁠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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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앞, 돌곶이역 근처 골목길에 자리한 

타입커피(TYPE Coffee)☕

 

카페가 없을 것 같은 한적한 골목길에 있어서

조용하면서 밝고 환한 분위기가 

꽤 마음에 들었다:) 

 

 

 


타입커피(TYPE Coffee)

평일 09:00-21:00

토요일 11:00-21:00

일요일 11:00-19:00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화사한 분위기가 눈에 띄었다. 

 

 

창이 엄청 큼직큼직하게 나있어서 

전체적으로 환하고 밝은 분위기였다. 

인테리어도 화이트톤으로 되어있어서 

깔끔하고 화사한 느낌:)

 

 

테이블은 2인테이블 7~8개 정도.

테이블 간격이 넓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자리를 잡고 앉아 있을 수 있었다. 

 

 

TYPE 이라고 되어있는 메뉴들이 

타입커피의 시그니처인 듯 싶다. 

 

일단은 목말라서 아아메주문!

 

 

크로와상과 크로와상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다. 

다음에 오면 꼭 먹어봐야징:)

 

요즘 이렇게 엽서나 스티커같은게 유행인가' 0'?

가는 카페마다 다 있는 것 같당ㅋㅋ

 

 

쿠폰도 하얗고 깔끔한게 카페랑 닮았다. 

 

 

 커피 연한편이면 샷추가하려구 여쭤봤는데

진한편이라고하셔서 그냥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진하진 않았다.

 

 

처음에 반대편에 앉아있다가

벽쪽 자리가 생겨서 자리를 옮겼다:) 

 

아아메는 홀라당 마셔버리고 

아쉬운 마음에 요즘 꽂혀있는 흑임자라떼도 추가 주문!

 

 

흑임자 라떼는 샷은 들어가지 않은 라떼였다. 

난 샷들어간 걸 더 좋아하는데 조금 아쉬웠당. 

흑임자 맛은 엄청 진하고 꼬수웠는데 

혹시 샷추가도 되려나...?

 

 

햇살맛집❤

갑자기 소나기가 미친듯이 내려서 

당황해하고있으니까 사장님이 우산 빌려주신다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여러모로 내 스타일'ㅅ'💕

 

딱 와서 책읽고 작업하기 좋은 조용하고 예쁜 카페였다:)

담에 가면 아인슈페너 마셔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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