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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낭시에2

쫀득촉촉한 말차휘낭시에 & 얼그레이휘낭시에 개인적으로 마들렌보다는 좀 덜 버터리하고 밀가루도 적어서 부담도 적은 휘낭시에를 더 좋아한다. 약간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겉쫀속촉 식감도 내취향! 요번엔 두 가지 맛으로 말차휘낭시에와 얼그레이 휘낭시에를 만들어봤당:) 말차휘낭시에 & 얼그레이휘낭시에 버터 130g 계란흰자 130g 설탕 120g 박력분 30g 아몬드가루 90g 꿀 18g 말차가루 적당량 얼그레이티백 1개 먼저 계량한 버터를 태워준다. 태우지 않고 그냥 녹여줘도 되긴하지만 태워서 넣어주면 좀 더 풍미가 좋아진다:) 중간불에서 끓여주는데, 바글바글 끓기시작해서 색이 적당히 갈색이되면 불을끄고 얼른 냄비를 찬물에 식혀줘야 색이 너무 진해지지 않는다. 한 김 식은 버터는 체에 걸러서 일단 킵! 그 다음 계란 흰자를 거품기로 살.. 2020. 8. 30.
모즈미니오븐 사용 후기 가뜩이나 투머치의 삶을 살고 있는터라 좁은 원룸이 터져나가기 일보직전인데다자취생 주제에 무슨 오븐씩이나?! 라며 참아왔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밖에도 못나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참아왔던 베이킹에 대한 욕구가 폭발했다'ㅁ' 시중에 나와있는 미니오븐이 워낙에 다양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던 차에 눈에 딱 들어온게 바로모즈미니오븐! 저럼한 미니오븐들 중에서 온도조절 되는 것도 많고모즈미니오븐보다 사이즈도 넉넉한 제품들이 많지만 그게 다 무슨 소용?아니 모두들 이 북유럽풍의 모던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봐주세요ㅜㅜㅜ이쁘면 장땡 아니냐구요ㅜㅜㅜ홀린듯이 결제까지 완료하고 오븐이 도착하기도 전에 마들렌틀부터 마련해놓는 설레발을 쳤는데.... 앞으로봐도 아담 옆으로 봐도 아담 뚜껑을 열어보면 높이도 낮고요 생각보.. 202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