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린타워1 H12. 동유럽신혼여행 4일차 체코 프라하) 스트라호프 수도원 양조장, 페트린타워 프라하 성을 나와서, 트램을 타고 가면 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스트라호프 수도원(이라 쓰고 양조장이라 읽음)을 갔습니다. 체코가 전반적으로 맥주가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스트라호프 수도원에서 만드는 맥주가 진짜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맥주 좋아하는 짝꿍이 사실상 프라하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ㅎㅎ 수도원인데 왜 맥주를 만들지..? 항상 궁금했는데 챗GPT가 그렇다네요ㅎㅎ 수도원 입구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성당이 있고 왼쪽에 양조장이 있는데요, 아 성당은 모르겠고~ 양조장으로 바로 직행합니다~ 거의 프라하성 급으로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한산했어요. 날씨도 좋고, 프라하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서 야외 테이블에 앉았습니.. 2023.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