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호텔안데어오퍼1 H21. 동유럽신혼여행) 비엔나 숙소, 리빙 호텔 안 데어 오퍼 투숙 후기 (Living Hotel an der Oper) 11박 13일 동유럽 신혼여행의 마지막 2박은 비엔나 오페라 하우스 근처의 '리빙호텔 안 데어 오퍼'에서 머물렀습니다. 신혼여행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숙소이다보니, 상당히 고심을 해서 고른 숙소였어요. 다만 비엔나 자체가 물가가 높은 편이다보니 숙박비용도 높고, 신혼여행 하면서 지금까지 쓴 돈도 많다보니...^^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최대한의 컨디션을 가진 호텔로 골랐답니다:) 저희는 더블룸 중에서 조금 더 넓은 슈페리어 더블룸을 선택했어요. 이름(오퍼:Oper)에서 볼 수 있듯이, 오페라 하우스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사실 저는 숙소에서 오페라하우스가 보이는 줄 알았는데, 오페라하우스에서 한 블록 뒤에 있더라고요? 이름에 살짝 속은 느.. 2024.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