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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카페2

[대부도여행] 대부도 오션뷰카페, <코브나인(Cove 9)> 점심은 대부도 입구쪽의 구봉도 활어 회센터에서 간단하게(?) 물회와 해물파전으로 배를 채웠당😁 물회는 딱 기본적인 물회였는데 물회는 당연히 맛있었구ㅎㅎ 해물파전에는 감자가 통으로 들어가서 신기했다. 전날 먹었던 해물파전과 비교했을 때 바지락은 적었지만 대신 오징어가 아주 듬뿍 들어있어서 좀 더 만족스러웠다:)ㅎㅎ 대부도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 출발하기 전에 카페에 들렀다. 대부도 바닷가쪽에 감성폴폴 날리는 예쁜 카페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대부도에서 제일 핫한 발리다 카페를 갈까 했지만 역시나 자리가 없어서🥲 옆에 있는 다른 카페로 갔는데 음!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다ㅎㅎ 3층+루프탑+야외 좌석으로 된 크고 깔끔한 카페, 코브나인! 여기도 만만치않게 사람이 많았다ㅎㅎ 이 날은 그리 덥지 않아서 야외좌석에.. 2022. 7. 20.
[대부도여행] 11호 남도할머니 칼국수 & 선재도 플로레도커피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되찾기위해 힐링여행으로 떠났던 대부도 & 선재도 여행! 짧은 1박 2일이었지만 오랜만에 바다도보고 맛있는 것도 잔뜩 먹고 에너지충천했당😊 점심쯔음 도착한 제부도! 제부도 맛집을 검색해봤는데 제부도하면 해물칼국수가 유명한지 아무리 찾아도 칼국수밖에 안나왔당ㅋㅋㅋ 다들 원조라고 외치는 가게들 사이에서 우리는 11호 남도할머니칼구수집을 선택했다. 앞쪽에 차가 별로 없어서 여기는 좀 한산하네~했는데 웬걸,, 뒷쪽 주차장은 이미 꽉찼고 가게 안도 만석이었다' 0' 가게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깥쪽에 앉았다. 아마 지금은 더워서 못앉을듯,, 주문은 대부도칼국수가게 국룰로 칼국수1, 해물파전1 이렇게 주문! 먼저 나온 해물파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컸다. 자세히보면 바지락이랑 새우가 한가득.. 2022.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