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회사에서 도시락을 먹은지도
벌써 몇 달이 되어가는데,
계속 냉동도시락을 먹다보니 왠지
건강도 좀 걱정이 되고 해서
이제 도시락을 한 번 싸다녀볼까,,,싶어서
예쁜 도시락통을 찾아봤당:)
사실 도시락 싸다니는게 보통 일이 아니라서,
도시락통이라도 예뻐야
도시락 쌀 맛이 나지않을까!싶어서ㅎㅎ
그렇게 찾은 <밀짚도시락>!
밀짚도시락🍱
12,300원
750ml 용량의 2단 도시락으로,
12,300원에 구입했당:)
두근두근 언박싱><
친절하게 서비스로 마스크스트랩도 넣어주셨당
(마스크스트랩 쓰진않지만^^ 그래두 감사!)
쨘 귀엽다귀엽다><
귀엽기만한게 아니라,
밀짚에서 추출한 원료가 30% 들어있고,
BPA free 제품으로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고!
무엇보다 전자렌지 사용도 가능하다는 점!
전체적으로 보면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이제 하나하나 차근차근 살펴보면,
뚜껑은 이렇게 딸깍 열게 되어있당
윗칸은 귀여운 수저가 같이 들어있는데,
귀엽긴 하지만 너무 작아서 쓰진 않을 것 같다ㅋㅋ
뚜껑은 이렇게 고무패킹이 되어있어서
밀폐력도 좋아서 음식이 샐 일이 없다!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있어서
설거지하기 편한 것도 장점!
그리고 윗칸에는 반찬을 담을 수 있게
칸막이가 있는데,
칸막이는 요렇게 이동이 가능해서
반찬 양에 따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칸막이는 분리도 가능하다!
윗칸의 두께는 이정도!
조금 낮은 듯 하지만 뚜껑높이도 1cm 정도돼서
실제 담을 수 있는 양은 더 많다:)
윗칸과 아래칸 사이에는
이렇게 뚜껑이 따로 있어서
윗칸 바닥에 음식이 묻을 일이 없어서 좋다.
아래칸은 윗칸보다 더 깊다.
깊이는 약 4cm 정도?
밥 150g 정도를 담으면 이정도 찬다
보통 밥 한공기가 200~250g 정도?
큰공기가 300g 정도니까 용량도 아주 넉넉하다:)
카레나 덮밥 종류로 담아도 넉넉할 것 같다😊
헤헤 설레는 마음으로 싼 첫 번째 도시락!
빨간 양념이 묻으면 혹시 착색될까봐 걱정했는데
착색도 잘 안되고 설거지도 잘된다:)
도시락은 다이소에서 산 귀여운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는 중😆 히히
참 주의할 점!
전자렌지 돌릴때
뚜껑은 빼고 돌려야 한다' 0'!!!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당분간은 열심히 싸다닐 것 같다ㅋㅋㅋ
일단 도시락 만족도는 별 다섯개 만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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