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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한 일상/맛집 탐방🍴

[선릉카페] 선릉역 빵맛집, 디저트카페 <로브니>

by 뻐쁠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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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벼르고 있던
선릉역 디저트카페, 로브니!
드디어 가봤당'ㅅ'



로브니🍰☕

평일 10:00-21:00
주말 10:00-20:00



선릉역에서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다 보면
길가에 위치한 로브니:)
화이트 톤의 깔끔한 컨셉이었당.


완전 디저트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디저트종류보다는 빵종류가 많아서 의외였다.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하드빵 종류가 많았음!
마음같아서는 종류별로 다 집어오고 싶었지만 참음...


내 최애 디저트인 까눌레도 있고😍
요즘 나의 최애빵인 소금빵까지!😍


물론 요렇게 예쁜 디저트도 있지' 3'
로지에 너무 예쁘당8ㅅ8
먹어보고싶었는데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로브니를 선택...!
(어째서죠... 로지에가 더 예쁘지않나요,,,)


디저트카페답게 티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아아메를 선택해쬬...
점심을 넘나 배부르게 먹었기 때문..


그렇게 엄선된 디저트들..!
로브니, 까눌레, 레몬파운드(?)


로브니 진짜 최강 영롱보스,,
너무 예쁘지않냐궁8ㅅ8
예뻐서 어떻게 먹는담.. (냠!)


안에는 요렇게 크림이 들어있는데
디저트에서는 정말 흔히 볼 수 없는...
바질크림이 들어있었다' 0'
뭔가,, 바질맛이 나니까 디저트라기보다는
음식을 먹는 느낌ㅎㅎ
겉의 상큼한 크림과 어울리는듯 아닌듯 묘한 맛이었당

까눌레는 말해뭐해😍




그리고 집에갈 때 아쉬워서
소금빵이랑 퀸아망 하나씩 사서 옴ㅎㅎ


소금빵은 그냥 그랬당..
빵자체는 맛있긴 했지만 소금..빵..?
소금빵이라기엔 뭔가 부족한 느낌?!

의외로 퀸아망이 훨씬 맛있었당!
퀸아망 진짜 빠삭 달콤 짭쪼롬 혼자 다하구,,
넘맛있구,, 왜 하나만 샀나 후회됨ㅠㅠ

담에 가면 더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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