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단 한 곳 남은 스티커 사진 찍기!👀

 

 

 

요즘에는 네컷 사진이 트렌드라지만 

네컷 사진이 있기 전 

태초에 스티커사진이란 것이 있었다......!

 

어릴 때 친구들이랑 종종 찍곤 했었는데ㅎㅎ

 

이제는 서울에 단 한군데 남았다는 

스티커사진을 찍으러 서울대입구까지 갔다왔다☺️

 

 

서울대 입구역 4번 출구에 있는 

에그옐로우라는 쇼핑몰 13층에 위치한 

에그포토!

 

어찌 알고 왔는지 우리 앞에 세 팀 정도 대기가 있었다ㅎㅎ

 

근데 다들 어려보이는게 

나같이 추억을 찾아왔다기보다는 

레트로갬성을 찾아서 온 것 같은 느낌?ㅎㅎ

 

찐으로 추억여행 온사람은 나뿐인듯....🥲

 

 

☆뷰☆티☆카☆라☆

 

딱봐도 블링블링한게

너무나 2000년대 감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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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5천원, 지폐는 들어가지 않으니

동전으로 준비해야 한다. 

다행히 뒷편에 지폐교환기가 있어서 

얼른 교환해왔다:)

 

 

기계가 오래돼서 그런지 

우리 앞에서 계속 프린터에러가 떠서 

주인아주머니가 한참을 고치셨다ㅠㅠ

 

혹시 여기까지 왔는데 사진 못찍고 갈까봐 초조...

 

10분 넘는 사투 끝에 결국 고쳐졌고 

그 사이에 우리 뒤로 점점 기다리는 사람이 늘어나

입구 밖까지 줄이 늘어났다' 0' 

이게 무슨일이람... 스티커사진 핫하네...

 

 

 

우여곡절끝에 입장! 

자고로 스티커사진이란

우왕좌왕하며 찍는게 제맛이기 때문에 

미리 포즈를 정하진 않고, 

즉석에서 생각나는 포즈로 찍었다ㅎㅎ

 

물론 뽀샤시 미백효과는 필수!ㅎㅎ

 

사진을 다 찍고나서 꾸미기 과정이 더 중요하지만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사진은 못찍었땅ㅎㅎ

 

 

 

그렇게 완성-☆

 

 

너무 오랜만에 찍었더니 당황해서 

어버버하느라 제대로 꾸미지를 못했다. 

 

사실 나는 어릴때도 잘 못꾸몄기 때문에 

오랜만이라서 라기 보다는 

그냥 창의력 부족인걸로........ㅎ

 

 

오랜만의 추억여행 넘 재밌구 

뽀샤시 효과 덕분인지 넘 이뿌게 나와서 만족><

 

다음에 또 찍으러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