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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카페] 마치 식물원에 온 것 같은 <오랑주리>
뻐쁠
2022. 1. 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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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양주의 식물원st의 카페, 오랑주리에 다녀왔당😁
🌲🌵 오랑주리 🌳🌴
11:00-21:00
양주 한적한 산 속에 위치한 오랑주리!
외관은 평범해보이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완전 신세계가 펼쳐졌다' 0'
마치 식물원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식물들!
여기가 카페인지 식물원인지 헷갈렸다ㅎㅎ
건물의 한 가운데는 완전 식물원처럼 꾸며져있고,
좌석들이 한 쪽에 식물원 공간을 둘러싸고 있었다.
건물 안쪽에 좌석들이 많지만 뷰가 딱히..
오랑주리의 식물원뷰를 즐기기 위해서는
2층의 테라스 좌석이 완전 제대로였당:)
정말정말 운좋게 테라스 좌석 선점!😁
음료 가격은 좀 사악한편....
카페가 많은 동네가 아닌데다
식물원 입장료 포함인건가....ㅎㅎ
8천원짜리 아메리카노라니 놀랄노자다' 0'
디저트도 종류는 많았는데 맛은.....😂
오랑주리에서는 디저트는 패스하고
커피보다는 티를 먹는게 좋을 것 같다ㅎㅎ
티를 아주 예쁜 팟에 넣어주더라구....
커피랑 디저트는 쏘쏘였지만
뷰가 다했던 양주 식물원카페 오랑주리!
답답한데 밖에 나가긴 넘 추운 요즘같은 때에
기분 내기 딱 가기 좋은 카페인 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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