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여행] 대부도 오션뷰카페, <코브나인(Cove 9)>

 

 

 

점심은 대부도 입구쪽의 

구봉도 활어 회센터에서 

간단하게(?) 물회와 해물파전으로 배를 채웠당😁

 

 

물회는 딱 기본적인 물회였는데 

물회는 당연히 맛있었구ㅎㅎ

해물파전에는 감자가 통으로 들어가서 신기했다.

전날 먹었던 해물파전과 비교했을 때 

바지락은 적었지만 대신 오징어가 아주 듬뿍 들어있어서 

좀 더 만족스러웠다:)ㅎㅎ 

 

 

대부도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울 출발하기 전에 카페에 들렀다.

 

대부도 바닷가쪽에 감성폴폴 날리는 

예쁜 카페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대부도에서 제일 핫한 발리다 카페를 갈까 했지만

역시나 자리가 없어서🥲

옆에 있는 다른 카페로 갔는데 

음!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다ㅎㅎ 

 

 

 

3층+루프탑+야외 좌석으로 된 

크고 깔끔한 카페, 코브나인! 

 

여기도 만만치않게 사람이 많았다ㅎㅎ

 

이 날은 그리 덥지 않아서 야외좌석에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어서 일단 2층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낚시터뷰ㅎㅎ

 

 

 

2층도 엄청 깔끔하고 뷰도 좋았다. 

다만 오션뷰쪽의 좌석은 자리가 없어서 

3층으로==33

 

 

 

3층은 스튜디오라서 

스튜디오 이용객들만 사용이 가능한 것 같았다. 

 

이렇게 원치않게 루프탑까지 탐방을 합니다==33

 

 

루프탑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프라이빗하게 있을까,, 했는데 

의자가 생각보다 편하지 않아서 

다시 내려왔다😭 

 

그리구 썰물때라서 갯뻘뷰ㅎㅎㅎ

 

 

결국 돌고 돌아 1층으로ㅎㅎ

 

너무 입구라서 좀 민망하긴한데 

그래돌 뷰는 좋을 것 같아서 

입구의 소파좌석에 자리를 잡았당 

 

 

입구라서 사람이 계속 왔다갔다해서 

좀 정신이 사납긴했지만 

그래도 시원한 커피 마시면서 

바깥풍경을 보고 있으니 힐링이 됐다:) 

 

 

짧은 1박2일이었지만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바다도 실컷 보고 제대로 충전하구 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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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브나인 ✨

open 

평일 : 10:30-19:30 

주말 : 10:3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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