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름휴가때 쉬면서 편하게 먹방을 했더니
입이 터져가지구 완전 그때부터
참지않고 먹어버렸지모야,,,
그랬더니 2 kg 득템^^
2 kg 이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은
운동은 쉬면서 먹기만 했더니
뭔가 라인도 무너져버린 느낌ㅠㅠ
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마음을 좀 먹고 관리를 해보기로 했다ㅠㅠ
역시나 입다이어터 답게 다이어트시작하면 모다..?
보조제부터 찾아본다^^
에버비키니 지평책
28포(2주분) /12900원
나름 다이어트 보조제라면
이것저것 종류별로 많이 먹어봤는데,
요즘 sns 에서 가장 핫한 보조제 몇 가지들 성분을 보니
가르시니아 + 차전차피 식이섬유로 구성된
제품들이 많았다.
가르시니아는 워낙에 유명한
체지방감소 기능성 원료이니 많이 먹어봤는데
차전차피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당:)
패키지가 엄청 귀엽다ㅎㅎ
꼭 무슨 보약 먹는 기분ㅎㅎ
차전차피와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성분이 주성분이고,
그 외에 대추, 감초 등등 다양한 약재 성분이 포함되어있다.
요건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성분 정보!
부원료에 다양한 약재가 포함되어있는데
왠지 모르게 몸도 건강해 질 것 같은 기분ㅎㅎ
가르시니아 성분도 1일 기준 1,200mg 이 포함되어있어서
보통 막 max 이런거 아니면 800mg 정도가 보통인 것에 비해
함량도 만족스러웠다:)
가르시니아는 보조제 좀 먹어봤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알겠지만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고,
차전차피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당:)
한 박스에 28포,
하루에 점심 저녁 2포씩 먹어서 2주 분량이다:)
포장이 슬림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다.
알갱이는 좀 많은 편이긴한데
크기가 크기 않아서 목넘김도 좋은 편이고
딱히 냄새같은 것도 없어서 깔끔하다:)
나는 식전 30분 전쯤 충분한 물과 함께 먹어준다.
뭐 보조제 안먹어 본 사람들은
광고에 엄청 혹할수도 있지만
보조제 좀 먹어봤다 하는 사람들은 아마 다 알걸,,
보조제는 정말 '보조'일 뿐이란걸..ㅎㅎ
나도 사실 보조제 많이 먹어보고
지금도 먹고는 있지만 막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는건 아니고
그냥 안먹는 것 보다는 조금은 낫지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먹고 있다.
일종의 마음의 안정... 같은거랄까ㅋㅋㅋ
근데 확실히 차전차피가 들어가서 그런지
배변활동에 도움은 많이 되는 것 같다.
나는 도움이 필요 없는 사람이긴한데 (...)
음 프라이버시긴하지만 굳이 뭐 얘길하자면..
좀 더 배변활동의 퀄리티가 좋아진....?
개인적으로는 알로에베라들어간 제품들 먹었을 때보다
차전차피가 훨씬 만족도가 높다:)
혹시 다이어터 분들 중에
음식량 줄여서 배변활동도 만족스럽지 않으신 분들은
요 제품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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